KOPOBKA 유명하다는 러시아 과자 리뷰

러시아에서 유명하다는 과자 KOPOBKA КОРОВКА

 

​몽골에서 2000투그릭으로 구매했다. 한화로 약 1천원.

진짜 크고 많은데 천원밖에 안한다.

검색을 해보니 이 브랜드에서 나온 진짜 유명한 제품은 웨하스같은 과자였는데

개인적으로 웨하스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걸로 샀다.

초코맛도 있었는데 언제나 오리지널의 맛을 봐야 진짜 맛있는건지 알 수 있다는 생각으로

과자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이것으로 구매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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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삭바삭한데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특유의 향이 있다.

우유향인것 같기도 한데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손이 간다.

게다가 양도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한번에 다 먹기가 어려울 것 같다.

특히나 요즘같이 습기가 많은 철에는 쉽게 눅눅해질까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다.

과자에도 귀여운 소 모양이 있는데 이 브랜드의 캐릭터인 것 같다.

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웨하스 비슷한 과자로 사와봐야지.

종류도 많고 그렇게 맛있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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